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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최고시설의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양궁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.
(입장료 무료 :2012.6 현재) |
| 054)650-641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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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금당실 마을은 조선 태조가 도읍지로 정하려 했던 곳으로 십승지지의 하나이다. 함양 박씨 3인을 모신 금곡서원, 함양 박씨 입향조 박종린을 모신 추원재 및 사당(민속자료 제 82호), 조선 숙종 때 도승지 김빈을 모신 반송재고택(문화재자료 제 262호), 원주 변씨 입향조 변응녕을 모신 사괴당고택(문화재자료 제 337호), 구한말 세도가 양주대감 이유인의 99칸 대저택 터가 있다. |
| 054)654-222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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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삼강은 내성천과 금천, 낙동강이 합류하는 곳이라서 붙은 이름이다. 예로부터 이 곳은 서울로 가는 길목으로 장사하던 배들이 낙동 강을 오르내렸다. 또한 문경새재를 가기위해 이 곳 삼강 나루터를 꼭 거쳐 갔으며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여 상거래가 번성하였다. 그 당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주막이 지금도 그대로 남아 있어 주막으로 운영되고 있다. 500년이 넘은 회화나무도 함께 있다. |
| 054)655-3035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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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천향리 석평마을에 있는 석송령(石松靈)은 세금 내는 나무로 널리 알려져 있다. 마을의 단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동신목(洞神木)이다. 수령이 600여 년으로 추정된다. 1927년 이 마을에 살던 이수목(李秀睦)이란 사람이 영험있는 나무라는 뜻으로 석송령이라는 이름을 짓고 자기소유 토지 5,259㎥를 증여 해 주었다. 이때부터 이 나무는 재산을 소유하게 되었고 매년 세금을 내고 있다. |
| 054)654-7616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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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초간정은 울창한 수림과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있는 명승지다. 조선 선조 15년(1582년)에 우리나라 최초의 백과사전인 대동운 부군옥의 저자 초간 권문해 선생(1534~1591)이 건립하였으며, 지금의 건물은 그의 유덕을 기리기 위해 현손이 세웠다. |
| 054)655-923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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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강이 산을 부둥켜 안고 용틀임을 하는 듯한 특이한 지형의 화룡포는 한삽만 뜨면 섬이 되어버릴 것 같은 아슬아슬한 물도리 마을로서 전국에서 손꼽히는『가을동화』의 촬영지인 이 곳 회룡포와 용궁면 소재지에 많은 이들이 찾아 오고 있으며 최근엔 KBS 1박 2일 팀도 다녀갔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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